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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진딧물 방제법 BEST 7 총정리 (예방, 천연살충제, 수확 직전 대처법)

생활정보com 2025. 4. 18.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를 키우는 분들에게 가장 골칫거리 중 하나가 바로 진딧물입니다. 특히 결구 시기에 발생하면 배춧속 깊이 침투해 농약으로도 방제가 어려워지죠. 오늘은 김장배추 재배자라면 꼭 알아야 할 진딧물 방제법을 단계별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김장배추 진딧물 방제는 모종 심기 전부터 시작해 결구 전까지 집중 관리해야 하며, 천연 살충제를 활용해 수확 직전까지도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 참고로 이런 것도 있어요!

1. 진딧물 주요 발생 시기와 피해

  • 주로 발생하는 시기: 10월 중순 ~ 수확 직전
  • 주된 진딧물 종류: 무테두리진딧물
  • 피해 양상: 잎과 배춧속 침입 → 조직 손상 → 상품성 하락
  • 2차 피해: 바이러스 전염 매개, 결구 불량, 밭 전체 오염

2. 예방이 최선! 모종 단계 방제법

  • 토양 살충제 사용: 두둑 완성 후 토양에 살포 (뿌리혹병 동시 예방)
  • 모종 침지법: 모종 뿌리를 진딧물 약제나 모두싹 희석액에 10분 침지
  • 목초액 활용: 살균·진딧물 초기 예방

3. 생육 초기 방제 전략

📢 추천 정보

정기 예찰

배춧잎을 수시로 들춰서 아래쪽과 결구 부위를 점검합니다. 유시충이 보이면 즉시 약제를 사용해야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살충제 살포

  • 진딧물 전문 약제 살포 (예: 코니도, 모스피란)
  • 성분 교차 사용 (내성 예방)
  • 결구 전 2~3회 정밀 살포

4. 수확 임박 시 천연 살충제 활용법

  • 식용유 + 계란 노른자: 호흡 막아 살충 (주의: 광합성 방해 우려, 소량 사용)
  • 마요네즈 희석액: 위와 동일 원리, 식용 가능 안전성
  • 사과식초 희석액: 배추 모종 시기부터 활용 가능
  • 막걸리 + 사카린: 영양제 + 유인 살충 효과
  • 커피 찌꺼기 물: 진딧물 및 달팽이에도 효과
  • 소주 500배 희석액 + 전착제: 배춧속 침투 방제력 강화

5. 결구기 특별관리 요령

  • 결구 직전이 방제 마지막 타이밍
  • 충분한 관수로 잎과 결구부가 마르지 않도록 관리
  • 결구 후에는 약제 도달이 어려우므로 조기 방제 실패 시 조기 수확이 더 현명

6. 진딧물 방제를 위한 살포 꿀팁

  • 살포 시 잎 뒷면과 배춧속을 집중 공략
  • 천연 살충제는 아침이나 저녁 서늘할 때 사용
  • 천연 성분은 3~5일 간격으로 반복 살포

FAQ

📌 이런 정보도 많이 궁금해하시더라고요!

Q. 결구 이후 진딧물 방제가 가능한가요?

거의 불가능합니다. 잎이 겹겹이 덮여 약제가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Q. 화학농약 없이 진딧물 방제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하지만 수확 전이라면 마요네즈물, 사과식초, 커피 찌꺼기 등을 활용한 천연살충제를 반복 사용하는 방식이 가장 안전합니다.

Q. 진딧물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결국 튼튼한 뿌리와 초기에 완벽한 방제가 핵심입니다. 정식 전 준비 + 예찰 + 결구 전 방제 3단계가 중요합니다.

결론 및 마무리

김장배추 진딧물 방제는 모종부터 수확 직전까지 단계별 전략이 필요합니다. 특히 결구 전 방제가 최후의 기회이므로, 살충제 또는 천연재료를 적절히 병행해 피해 없이 김장을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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